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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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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45

\"잉\" 편집실 보세요.


BY 그대향기 2008-04-30

 

어제 \"잉\"을  받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겉 표지부터 제 이름이 아닌데다가

다시 죽 ㅡ죽 볼펜으로 긋고 다시 제 이름을 적은 것 부터

제 이름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호로 다섯권의 \"잉 \" 온 줄 알았는데

그대향기는 분명히 표지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내용은 제 글이 아니었습니다.

전화번호도 집 전화는 우리집 번호가 분명하고

휴대전화번호는 낯선 번호였습니다.

어떤 착오가 있는 모양인데 좀 실망했습니다.

한달에 한번 발행되는 아줌마들의 문집이

글이 올라오는 사람의 기쁨도 만만찮을건데

누구의 글을 올리려고 했던건지 도무지......

표지의 이름은 제 이름이고 내용은 다른사람.

전화번호도 이중 전화번호.

어떤 것이 의도했던 내용이었던지간에

둘 다의 실망이 컸을 것 같군요.

작은 착오지만 이런 일이 앞으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글 내용의 님을 올리려 했던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수하셨죠?

그렇다면 저 쪽 님에게 사과의 표현은 잠깐 하시는 센스를......

 

촌아줌마 그대향기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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