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공항에서 포옹 시간을 3분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57

내게 아들 미워하지 않고 키우는 방법 전수를...........


BY 못~ 2006-12-16

미워미워 미~워

도대체 방은 돼지우리에 가깝고

해주면 당근 안해주면 왈칵 소리부터 지르는

우리 아들 다루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다 늙어 애낳았다고 늦둥이 어쩌구 하던 아줌니

미운 생각만 했지 이렇게 힘에 부칠줄이야

 

게다가 남편도 빡빡한 성격인지라 아빠만 무섭고

엄마는 시녀(?)다.그래도 용한건 작은 체구의 남편말에

덩치큰 아들이 떤다는 사실.

문제는 내말이 씨알이 안먹힌다는 것.

물러섰다 여자라 내면의 부드러움이 아이에게

좀더 강하게 어필될때가 있겠지 싶어서

그런데 일상사는 하나하나 다투는 작업을 요구한다.

어떻게 하면 잘 풀어 나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