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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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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폭력도 용서하지 마라


BY 푸른꿈 2006-04-23

* 미혼. 독신여성으로 살아가기 2 *

 

연애기간동안

혹여 단 한번이라도 뺨을 때린다던지, 물건을 던진다던지

하는 행동을 하는 남자라면 당장 절교를 선언해야한다.

폭력적인 행위를 한 후에

\" 미안하다!  다시는 안하겠다!  용서해줘라!  사랑해서 그랬다! \"

등의 유치한 말로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시키려 할 것이다.

 

만일 그러한 행동을 단 한번이라도 

경험하고도 결혼했다면, 멀지 않은 장래에

곧 땅을 치고 후회할 것이다.

 

당신의 삶을 눈물과 통곡과 한숨으로 뒤범벅이된채

정당한 항변한번 못해보고,

두려워 참을 수 밖에 없는 비참함을 경험하고 싶지 않다면

 

그런 자제력없는 남자와는 당장 절교를 선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