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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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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내아를아


BY 개여울 2005-12-07

사랑하는   내  아들   !

 

오늘아침도   무척이나  추운데  걱정이구나

 

정말  겨울이  이제시작인데   외투도없이  얼마나  추울까

 

엄마가  미안하구나   

 

 

그렇게    조그마하든  너가  말성한번없이  이렇게  건강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너가  대견하고  자랑스르워

 

하지만  가정  환경이  너을    어른스럽게  만들어  버린것같아서

 

더욱마음이  쓰린다

 

사랑하는  내아들   초등학교때도  학년마다  회장부회장    할때도  한번도  챙기지

 

못해  어쩌다  한번이라도  엄마가  챙길려면   그르지말라고   그게뭐가

 

돈으로  하는것  싫다고  하던너

 

중학교1학년  회장때도  같은  소리 하던  아들

 

그른   아들이  엄마는  마음이  더아프고  항상  짠하단다

 

무엇이던  알아서  하는  아들

 

궁금할탠대  엄마마음  아플까봐  아빠에대하여  한번도  묻지  안아고맙구

 

하지만  아들  스무살만데면  모두  이야기  해주마

 

모두다  단니는학원한번  못가도  투정한번  부리지않는  내아들

 

가정환경  한번  타타지  않고  정말보잘것  없는집이지만  뜻뜻하게  친구들

 

집으로  대려오는  아들  정말고마워

 

이제이학년  말고사가  다음주  부터니  힘내  최선을다하고

 

비록  올  한해 진흙밭이엿지만   예쁘게  마무리에는  예쁜  꽂을  피우자

 

교회든학교든  건강해야  하니까

 

명심하고

 

사랑한다  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