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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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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약속


BY 살구꽃 2005-10-25

내가  선택한  사랑의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가슴에  못질을하는                

현실의  무게속에도  우리가잡은 사랑의 향기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  사는게바빠서  단  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못하고  언젠가  헤어 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위해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