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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5

속리산단풍축제


BY 속리산호텔앞잔디광장 2005-10-19

  (고도원의 아침편지)

- 상처를 가리지 말라 -

상처를 숨기지 말라.
상처를 가리지 말라.

아픔에 직면하라.
잊어버리려 하지 말라.

천을 벗겨내고 아픔에 대해 알아내서
파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아픔을 잊어버리려고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아픔을 파괴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삶의 신비를 알 수 있다.


- 오쇼 라즈니쉬의《명상의 길》중에서-


상처를 드러내면
사람들의 반응이 갈립니다.

얼굴을 찌푸리며 흉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 가까이 다가와 닦아주고 씻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픔과 상처를 파괴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는
믿음, 소망, 사랑이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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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사랑"은 국제 공용어다.

                                          - 드럼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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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딱 다섯 글자로
여러분들을 웃겨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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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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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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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마음만의 사랑)

5년 만에
반가운 사람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대화 중, 함께 알고 있는 분의 소식을 물으니
2년 전 가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전에 받은 도움에 감사하며
늘 “언제 한 번 찾아뵈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꼭 만나 보아야 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것만큼 후회되는 일이 또 있을까요.

올 가을에는
마음으로만 사랑하고 있는 몇 사람을 꼭 만나야겠습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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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지역에서 치러지는 축제인
"2005 속리산단풍축제" 행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자별로 행사내용을 알려드리오니
기간중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도록
홍보도 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첫날 / 10.21 / 금요일>

18:00  인근 옥천군 오케스트라 협연
18:40  속리산관광협의회 주관 레크레이션
19:00  제5회 속리산단풍축제 개막식
19:30  밸리댄스 코리아 공연
19:50  뿌리패의 난타공연
20:30  토니의 매직쇼
20:50  가을밤의 불꽃놀이

<둘째날 / 10.22 / 토요일>

09:00  제5회 충북알프스 등반대회(15:00까지)
18:00  제10회 속리산 단풍가요제 (22:00까지)

<셋째날 / 10.23 / 일요일>

11:00  천황봉 산신제
12:00  속리산 비빔밥 행사 (1,057명분 나누어 줌)
12:30  풍물한마당
13:00  줄타기 (인간문화재 김대균)
14:00  민요공연 (살풀이, 경기민요, 회심가)

- 둘째날과 셋째날 10:00-18:00  상설행사(페이스페인팅, 삐에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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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깊어가는 가을의 상큼한 정취를
속리산 자락에서 흠뻑 맛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