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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9

쓸데없는 걱정


BY 오리숲 2005-04-28

  (고도원의 아침편지)

- 걱정하지 말아라 -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될 것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런 걱정을 하는 우리에게 선생님은
지금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일깨워 주셨다.

"너희들 삶이 지금 이 순간은 무엇이 될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 필요가 없는 때다.
마음을 편히 가져라.
너희는 자기 자신일 뿐이다.
따라서 지금의 모습 그대로 살고,
자신에 대해 걱정하지 말아라."


- 제인 블루스틴의《내 안의 빛나는 1%를 믿어준 사람》중에서 -


가장 쓸데없는 것이
걱정하는 것입니다.

걱정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으며, 걱정은 할수록 쌓여갑니다.
특히 젊을수록 걱정은 금물입니다.

걱정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덮는
어두운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편히 먹고,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믿고,
밝고 힘차게 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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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명언 한마디)

모든 사람은 진실로 원하고 결심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상상 밖으로 더 위대한 것들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우리의 성취는
주로 소망, 믿음, 끈기있는 노력, 능력 등에 달려 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앞에 있는 세 가지 요소가 부족하다면,
당신의 능력만으로는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앞의 세 가지 요소에 집중하라.
그러면 결과는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 노만 V. 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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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그만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쥐구멍 앞에 쪼그려 앉은 고양이가
갑자기 "멍멍! 멍멍멍!!" 하고 짖어댔다.

"뭐야, 이거. 바뀌었나?"

쥐가 궁금하여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미는 순간
그만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는데.
의기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요즘, 먹고 살려면 적어도 2개 국어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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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상식)

-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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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생각 / 삶의 의지가 준 기적)

제2차 세계대전 때
어느 유대인 수용소에서 있었던 일이다.

나치군 장교는
잔인하게도 매일 가스실로 보낼 사람들을 골라냈다.

유대인들은 모두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떨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청년이
우연히 유리 조각 한 개를 줍게 되었다.

이대로 자신의 삶을 끝낼 수 없다고 생각하던 그는
유리 조각으로 제멋대로 자란 수염을 깎기 시작했다.

면도를 끝낸 그는
말쑥한 모습이 되었다.

또 다시 가스실로 갈 사람을
뽑을 시간이 돌아왔다.

나치 장교는 유대인들을 살펴보다
청년에게 눈길을 주었다.

하지만 깔끔한 얼굴에
삶에 대한 의지로 반짝거리는 두 눈을 보자,
도저히 그를 끌고 갈 수 없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깔끔하게 면도한 청년은 제외되었다.

마침내 전쟁이 끝남으로써
청년은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다.

                            - ‘행복한 동행’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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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력 3월20일이면서
양력 4월28일인 "충무공탄신일"입니다.

충무공께서 탄생하신 날이니께
오늘도 많이 웃으십시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