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 링컨은 전쟁 중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었다 -
링컨이 대통령이 된 후
남북전쟁으로 인한 고뇌와 번민으로 마음이 무거울 때에도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즐겨 읽었고,
그 바쁜 와중에서도 셰익스피어 권위자들과
셰익스피어의 극에 대해서 토론을 벌였다.
그는 한 손에 책을 펼쳐든 채
책을 읽으며 걸었다.
- 데일 카네기의 《링컨 당신을 존경합니다》중에서 -
여유가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니고,
책을 읽으면 여유가 생깁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책 속에 지혜와 영감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이 날로 메말라가고, 각박해지는 것도
한 손에 책을 든 사람이 적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책을 읽는 사람이어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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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한마디)
하루 15분 정도의 알찬 활용이
삶의 명암을 갈라놓는다.
- 사무엘 스마일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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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구에 계시는 닉네임 "디카맨" 님께서 보내주신
유머 한 편을 보내 그립니다.
"디카맨"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침편지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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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여보, 나 경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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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 현관 열쇠구멍 야광테이프 붙여두면 밤에 찾기 쉬워
현관문의 열쇠구멍이나 방안의 전기스위치에
야광테이프를 조그맣게 오려 붙여두면 아주 편리하다.
그렇게 하면 밤늦게 들어와
라이터불을 밝히며 열쇠구멍을 찾지 않아도 되고,
자다 일어나 전기 스위치를 찾느라 더듬거리지 않아도 된다.
야광테이프는
문구점이나 낚시가게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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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노화방지에 좋은 13가지 이유)
2. 면역기능이 좋아져서 질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운동을 하면 여러가지 면역물질의 생성이 촉진되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증강된다.
작게는 감기부터, 크게는 암까지
모든 종류의 질병에 맞서 싸우고 예방하는 것이 면역기능인데
이러한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게 되면
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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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대화법 78가지)
66. 말도 연습을 해야 잘 나온다.
67.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68. 내가 먼저 털어놓아야 남도 털어놓는다.
69. 그런 시시한 것조차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
70.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아침입니다.
허벌나게 웃으셔서 좋은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