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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향기님! 이렇게 큰 공로상을 라일락 에게 주심을 감사하옵니다.-


BY 박 라일락 2001-01-01

아~~새해
새 아침에
녹차향기 님이 내리신 크나 큰상을 이 라일락이 받았습니다.
그도 아 컴의 주부.
아줌마로써 생활 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부지런하게 살았다고
두 번째로 나가서 받은 공로상입니다.
물론 상장과 상품은 하나도 없지만
황소 한 마리 탄 것 보다 더 기쁘고 즐거운 마음입니다.
라일락은 사람이 좀 모자서인지는 몰라도 정말 나 자신이
그렇게 잘 해서 준 상이라고 녹차향기 님을 믿고 싶군요.
녹차향기 님의 눈이 보통 눈인가요?
아 컴에 올리는 글 솜씨를 보더라도 이 라일락은
녹차향기 님의 정직하고 곧은 맘을 알고 있으니깐..하하 하하하 ..
녹차님요!
정말 라일락한테 준 상 맞지요?
잘 못 주었다고 빼앗아 가는 것 아니지요?
새해 첫날부터 실수 연발로 지금 라일락상태가 어리빵 한 모습이지요.
맞다구요?
"감사! 감사합니다"
요 은혜 평생 잊지 않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상을 받은 소감을 라일락이 한마디하겠습니다.
"에~~~~~또 감사합니다.
이 상은 올 한해 더 바지런하게 일하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 채찍으로 생각하렵니다.
더 열심히 아 컴에 글 올리고
아 컴의 회원님들과 화목하게 지내라고 하는 뜻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상은 올 한해 아 컴에서 수고하신
여러 회원님 들에게 돌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어쩜 연예인 대상 받는 줄 알겠군요.
라일락은 절대로 랜쓰처럼 반납하지 않으렵니다.
어찌 받은 상인데요.
녹차향기 님!
마음씨만 녹차 향기가 품는 것이 아니 옵고,
하시는 모습도 이렇게 아름답습니까?
물론 라일락에게 이 큰상을 주심에 님의 몸도 마음도 더 향기롭습니다.
(라일락 속 빤히 들여다보인다. 그래서 날 보고 비웃어도 난 모른 채 할거다)
녹차향기 님도 새해 내내 만수 무강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