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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09

★★긴급 늬우~쓰★★


BY jerone 2002-09-10

단풍이 강을 건너려 합니다

7일 토요일,
답사수업이 없어 산에 갔습니다

산꼭대기 높은 곳
가지끝에 단풍이 물들고 있었습니다
곧 아래로 내려오겠답니다

아직도 강을 건너진 않았지만

며칠후,,
한강을 건널 예정이라고..

남쪽에 계신 눈큰 아줌마님은
약간 긴소매 V넥 미디, 갈색원피스와
꽃무늬 스카프 챙 넓은 모자를 쓰고
단풍맞을 준비를 하시랍니다


사모바위 끝에서 만난 한 단풍닢이
강남아즈매를 사모한다고..
말전해 주랍니다

가슴이 통개통개 뛰고 있다고 말입니다


고독이란 병을 심하게 앓는 분과
어린아이와 노약자는
되도록 집밖으로 나가지 말고
하얀 겨울까지 피해있으랍니다


이상^^
북한산에 나가있는 나나기자가 전합니다




**강남아즈매와 노약자?

구체적으로 이름을 거론할수 없어 대략적으루다
아이디를 한자씩 올립니다(올,랑,지,아,콜,다,순,행,잔..)

노약: 들국화란 아이디를 쓰는 순둥이 아즈매와
산딸기,유~,코시모시아즈매는 바깥출입을.. 하심이....
좋을둥.. 싶씀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