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는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수있다는 말이 있지..
내가 생각키엔
건 별로 타당성이 없는것같다.
평상시 공자님같이
"한 지식" "품위"까지
지닌 분들도 어찌
핸들만 손에 들어가면
그리도 과격해지시는지..
요즘 신세대들은 달셋방에
살 지언정 차는굴리고 산다고
하던데..
그래 그런가~
솜털이 뽀송, 뽀송한 애들이
시커멓고 윤 반들반들한차
내지는 뚜껑 있다가 없어지는
발음어려운차도 많이들몰고
다니시더구만~~(부러버~~)
어떤때는 우리나라가 도로가
거대한 주차장이 아닌가싶다.
난 올해로써 운전한지 "8년"차되었다
"초보운전"달고 다닐때의 마음가짐으로
운전하면 서로가 인상쓰고다닐일이
무에 있겠나~
그래도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태우고 다니다보니 늘 조심스러운 마음
으로 운전하려고 노력하는편이다.일명(노란차)
골목 골목 다닐때 우리의 고사리같은 아이들이
승하차할때 "비상등"을 켜고 잠시 차를 정차하면
늘 그런건 아니지만 간혹가다..그사이를 못참고
"빵~빠 앙!!!"내지는 추월하면서 유리문안에서
x팔 x팔 하는소리를 아이들이 다 들을때면
참으로 민망하기 그지 없다
이글을 읽으시는 어여쁘신 분들!!
혹시 운전하시다가 노란차가 서면
"내 귀여운 자식이 타려니~" 하고
쪼매만 이해해주세용 *^^*
서방님들께도 꼬오옥 부탁해주세요
그럼 제가 부~자 되게해달라고 달님에게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