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하루 되이소~~~~~^^
에고~ 오늘따라 칭구가 와이리 보구잡노...실은
선생님은 열띠미
옆에 짝꿍이랑 책상에 줄 끄갔고
쉬는시간만 되믄
오락실에 가면
맨날천날 불장난이나 하고~
그래도
하긴~ 고딩때도 똑같이 기가 마키지 뭐...
수업시간엔
책만 보믄 잠와서
쉬는시간 땡 하믄
그라고 우리가 또~ 좀 떠들었나...
자율, 야.자 시간엔
그카다 걸리가꼬
뒷 골목에서
머슴아들은 이삔 까스나만 보믄
니는...
글마...가가~ 사귀었던
이런 아득한 일들이... 지금 생각해보이~
참~ "친구"란 영화 봤제?
지금쯤 친구들은
입에서 입으로
공부 이빠이 해갔고
부모에게
미용 공부해갓고~ 떡~하니 미용실 차린 아도 있다카고~
하긴,
별의별직업을 가진
늦게 결혼해서 신혼이라고
내는 와 이리도 복이 엄서서
그러니깨
그카고 출세 한넘들...
지금쯤 다들 뭐하고 있는지 몰라도 오늘따라
이젠 한장의 사진속에 박힌 먼저간 울할배, 할매처럼 빛바랜
초등학교 댕길때부터~
지나온 시간들이 억수로 생각 마이 나더래이~
침 티기가며 공부 갈치는데~ 잠이나 자싸코~
넘어오면 한대씩 쥐 박기나 해쌌코~
칠판에 낙서 해갓고 뭐라 케있다 아이가~
오락기 뽀사 질때짜지 한넘도 있제???
뻑~카믄
서리나 했?闊?~ㅋㅋㅋ 실은...내가 그랬다 아이가~~^^
상 한번 몬 받고
놀러나 댕긴 넘도 있제???
어린시절 꿈은 발명가
였따꼬???
천날만날 지각이
나 해?喚?
언제나 그랬듯이 딴짓이나 하고
졸고
뺀또나 까묵고
아이다~ 영교시 땡~하믄 다 묵었지 아마...
맨날 자갈치시장 바닥 아이였나... 하하하
살살~ 기 나가서 몰래 땡땡이나 치고...
팔 뽀사지도록 벌 받고... 떵깐~ 청소도
겁나게 했다 아이가~ㅋㅋㅋ
얼라들 삥땅 쳤던 놈도 있제?
맨날 쌈박질하고...
침이나
질질~흘려?闊?
연애 편지나 써대고
사랑 고백이나 했다 아이가~~푸하하하하하...
이삔 가스나
그 누꼬? 있잖아 와~
군대간 사이
도망 가삣따 아이가^^
그저 웃음만 난다카이...
참 잘 맹글었더라...
동건이도 개안코
오성이 글마
쥑였다 아이가~
뭐하고 있을꼬???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존 핵교
졸업하고
효도하는
아들도 있고~
유치원 샘~ 하는 아도 있다카고~
간호사도 있다카고~
시집 잘 가 갖고~ 사모님 소리 듣는
아덜도 있더구만~
아직 정신 못차린 넘들과
날라리 같은 가스나도 있을끼라 그쟈?ㅎㅎㅎ

친구들~많을끼구만...
웃고사는
아덜도 마이 있것제??? 우짜면 아즉도 싱글인 넘들도 있을끼라 그쟈???
요모냥 요꼴인지 모르겄다~하고 푸념을 말거래이~
돈주고서라도
배워야 한다 안카더나~
모른
척 하지 마래이 서운타 아이가~
칭구덜이 억시로~보고잡네!!!
추억이 되?≠嗤?.. 칭구덜아~~ 잘 살고 있제? 건강 하그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