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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외침소리~~☆
BY 먼산가랑비 2002-05-18
소래에서 젓갈을 산아줌마가 버스를탔다
그날따라 버스는 무척 만원이었다
만원인 버스가 길모퉁이를 돌아갈때~
버스의 한쪽구석에서
여자의 외침소리가 들렸다
"아이고~~밀들마라요~"
"내 젖(?)터진당게~~"
~~~~~썰렁~~~~~~~ㅠ.ㅠ
아고..아고...
죄송함돠....ㅠ.ㅠ
소스제공자==>람보밴뎅이<==울 "쟈갸"는 재미나게 야기했슴.
먼산에 가랑비<===얘가 못옮겨서~ㅠ.ㅠ.
님들 주말 잘보내시구여..
월욜에 뵈여..
저..친정에 갑니다..
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