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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프레시오님


BY 임진희 2000-08-18

간편한 방법으로 정동진의 풍경을 볼수있게 될줄은 정말 몰랐어

요. 연속극 덕분에 유명해진 정동진을 남편과 다녀 왔지만 해 돋

이는 보지 못했답니다.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은 연인인가요.작은

바닷가에 옹기종기 들어선 음식점과 찻집이 젊은이들을 기다리고

있는듯 했어요.메뉴도 젊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먹을수 있는것이

많았고요.알고 있는것을 여러사람에게 다시 알려주느라 항상 마

음 쓰는 프레시오님 고마워요.잊고 있었던 정동진 만의 아름다움

을 다시 되살려 보았답니다.바다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