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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머리......2


BY 부산에서콜라 2002-04-19

이번 일욜 예식장 갈일 있다...
하고 거울을 보니..
이건...
전혀 아니 올시다다...
이렇게 해가지고 가면..
실수...가 아니고..실례지...

--언니...
밝은색으로 하세요..
그래야 더 젊게 보이지요...


훨월~~~
젊게 보인다는데..
뭘 못하겠어...
권하는 칼라를 들고 집으로 왔다...

미장원에서 하다..
내가 집에서 하긴 처음...
설명서에 따라...
하긴 했는데...

이넘의 컴을 안키고 시계만 들여다 보고 있어야
하는걸...
막간의 이용을 핑게로..
컴앞에 앉았다..
아니..
컴앞에 붙었다...
30분후가...
2시간이 됐다...


몰라아~~~몰라아~~~
밝은 갈색이...
아예에 눈이 부시는 노란색이다..
이를 우째야 되노오~~~
미치 뿌겠네~~~


글고...
머리에 관한한...
물고 늘어 지는 울 남푠...
또 한 바탕 시끄러 울 껀데...


이구웅~~~~~~~~
노란 머리 다 깍고 ...
가발 쓰야 되는거야...
우째야 되는거얌암~~~~~~~~~



내 머리 돌려줘오~~~~~~~~~




부산에서....엘로우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