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의왕 터널 지났어"
"거기서 톨게이트 지나서 5 키로 정도 더오면
바닥에 아까 그 지명이 써있어 그표시를 따라와."
xxxxxxxxxxxxxxxxxxxxxx
잠시후....
"어, 여기 왔어."
"도로바닥에 무슨 동이라고 써있니?"
"음..'양보'동, 까지 왔어."
"ㅎㅎㅎ 그거 말고...
금곡동, 호매실동,이라고 두개동 이름이 써있어, 잘봐."
xxxxxxxxxxxxxxxxxxxxxxxx
또 잠시후....
"어. 있다 두동네 이름."
"읽어봐."
"'우선'동,하고 '멈춤'동,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