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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


BY 먼산가랑비 2002-01-06


♡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무엇하나 잘 보던 드라마는 별로 없지만.. 매주 수요일 목요일은 별달른 일 없으면 이드라마을 보게된다 ⓟⓛⓐⓝⓞ ~피아노... 너무나 ..아픈 사랑을 아니..지독한 사랑을 하는 그 남자..한억한... 그남자의 그사랑을 보면 무지할정도로 순수하면서도 그리고..무지할정도로 집착이 심한 사랑을.... 그..의 아들 착한 아들 한재수.. 그 의 아내에 딸인 수아랑...아들 경호.. 그둘의 사랑 또한 너무 가슴 아프다 둘 다 거역할수 없는 사랑하는 맘이 자꾸 싹터오고 드디어 서로를 힘들게 하고 악연이라고 소리치면서도 ... 필연처럼...그속을 헤어나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이성과 현실 속에서 울부짓는 젊은 아이들의 사랑이야기가 너무나..안타깝다 좋아 하면서도.. 아빠와 엄마와의 둘의 그런 인연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기고 아니 거부하면서 그렇지만 어쩔수 없는 그들의 사랑이 마음 아프게 늘 내가슴을 친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난 늘 생각한다 저렇게도 사랑할수 있을가??? 아니 저렇게 야속하리만큼...미워하면서 사랑이 싹틀수 있을가 하고 의심이 생기기도 한다 억한이의 그 순수한 사랑은 누구를 돌아볼수 없을 정도로 한곳으로 치달으면서 살아가게 하고 재수와 수아의 그 사랑은 안되는길을 서로 알면서도 자꾸 사랑이 깊어감을 둘이 알아가는 안타깝고 애닯은 사랑이 그들의 마음을 억지로 갈라놓게 하는것이 늘....궁금케 한다 우리 가족은 다 그 피아노를 본다 그 피아노를 보면서 사람이 저런 사랑도 하는구나 하고 느껴보고 그들의 사랑을 지켜본다. 한녀자에 대한 그 사랑이 그렇게 가슴 깊이 평생을 살아가게 하고 살아내게 하는 힘이 될수 있다는 것에 감동해서 울고 웃는다.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면서 서로 참고 울어내면서 ...무엇을 얻들수 있을지.. 참..안타깝고 서글픈 사랑의 메아리에...가슴이 아프다 난 ....다음주 피아노도 보게 될거 같다. 그들의 사랑이 그들의 삶이 아름답게 꾸려나가길 기도하면서 .... 지금 까지의 아픔만으로도 충분한 그네들의 사랑이 이제는 좀 아름답게 피어나길 ...기다려 본다.. 피아노를 보고나면...나도모르게 나오는 가슴깊은 한숨소리..."에~~~휴~~~" 나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그리고아파진다. 그리고 ...가엾어서 안타까워서... 오늘도 드라마를 보고나니...가슴이 메어지고 눈망울이 또..벌써..붉어진다... -♡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슬픈 수아처럼..3초면 .. 뚝~~뚝~~흘러내린다...♡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
♡ 드라마 ⓟⓛ피아ⓐ노ⓝⓞ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