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화장실 문이 열려 있습니다.
재털이도 있네여~
이론 긴 꽁초도 ....있군녀~
너무 긴 꽁촙니다.
아깝군녀...슬쩍 들었습니다.
참말로 전 두 번 빡에 안 빨았습니다.
ㅠ_ㅠ 양심 선언 합니다. 세번입니다.
'똑 똑' 누가 문을 두드리는 군녀...
청천 날벼락입니다. 얀생입니다. '두근반 세근반..콩딱 콩딱'
타이밍 한번 기막힙니다. 넘 존 회삽니다. 벌써 퇴근하다니..
현제 시각 4시가 좀 넘었습니다.
화가 난 얀생이 말또 안하고 술마시러 나갔습니다.
설것이도 걸래질도 혼자서 꾸역꾸역 햇습니다.
얀생이에 대한 사죄의 뜨스루다가...
?쳬?얀생이~~ 함만 봐주라~~다신 안 그러께...
* 근검절약은 종목을 가려 가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