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다방에서 뵈었습니다. 여기저기 잘 다니시는군여. 그리구 아주 멋지고 세련되신분 같애요. 허나 무슨 어려운 일있으신가요? 세상은 항상 나의 마음과 같진 않답니다. 어려운 일 있고 나면 또 밝음이 있답니다. 힘내시고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