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
안 때립니다...
왜???
이 방이 이리 조용 하다냐아~~~

봤습니다...
개봉관에서...
그 복잡한 일요일...
롯데 백화점 10층으로...
사람들에게 뜨밀려서...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늘 개봉 하는날 마추어...
울 쌍둥이랑 일초를 다투어서...
--롯데 라서 격이 다르더라--
라는 친구의 말만 믿고...
집과 가까운 남포동에서 안보고...
머언 서면 까지 나가서 보고 왔습니다...
격....
달랐습니다...
의자가 머리 부분 까지 올라와서...
저 같은 잠팅이는 보다 자다 했습니다...

해리 포터...
누구나 잘 알고 있는 베스트 셀러....
울 쌍둥이가 이번 여름 방학때...
책을 다 읽어서므로...
책읽고 영화를 보니 ...
더 재미 있었던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여 주었습니다..
울 쌍둥이는...
책 보다 재미 있다고 합니다...
콜라가 알고 있기론...
책보다 재미 있는 쟝르는 없다고...
알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미이라를 보는듯 했고...
네버앤딩스토리를 보는듯도 했고...
인디아나 존스도 생각 났고...
그랬습니다...

어떤 학원에서 단체로 와서...
방해를 받기도 했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소란 스럽기도 했지만..
울 쌍둥이가 재미 있다고 하니...
차암...
아마...
연작으로 만들 모양 인지...
마법사의 돌 말고도 ？p편이 더 있다고 ...
했습니다...책은 요...
것도 빨리 영화로 만들어 져서면 좋겠다고 하더군요...

善이 이기고...
용기와 지혜를 높이 사는...
교훈적인 영화 였답니다...



사족**************



어제...
봄날은 간다...
를 봤습니다...
물론 비디오로요...
한데...
저는 이 영화가...
다소 지루 했습니다...
그리고...
사랑을 이끌고 나가는 여자의 ...
난해한 성격도 맘에 들이 않았지요...

가슴 찡한 사랑의 이야기는...
치매 걸린 할머니의...
죽은 할아버지에 대한 기다림이...
--것도 작은 마누라 까지 있던--
사랑이라 말하는거지


일때문에 첨 만난 남자를...
라면으로 유혹 하고..
그렇게 같이 자고..
자기가 필요 하면 찾아 가서..
같이 있자고 유혹 하고..
마지막 씬에서...
영우가 돌아 설때...
바보 같은게 그렇게 당하고 ..
또 따라 갈까봐 조마조마 했었다...


할머니의 연분홍 치마에 양산이...
압권 이었고...
그리고 보니..
소리가 살아 있었던 영화 인것 같긴 하군요...
영우의 직업이...
음향 담당 이었서니까 말입니다..



***베사메 무초....를 보고...


내가 만약 저런 상황이면...
아니...
친구가 그런 상황 이었다면...
난...
기껏이 이렇게 권했을겁니다...
선배와의 관계를 맺고...
도움을 받으라고...

나...콜라...
속물....인가???!!!!!


육체적인 의미는...
과연 어디 까진지....????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