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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파서


BY 레모니아 2000-07-25

멸칠 전 제 생일이였어요.
그래 왕 초보인 제가 지금은 하늘나라 계신엄마가
보고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그런데 저장 할줄몰라서
꽝이였답니다.
지금올려보겠습니다.기쁨이 있어 엄마보고 싶어습니다
슬픔이 있어 엄마보고 싶어습니다.
오누월 땡볕에 날 낳으신 내 어머니
해마다 생일이면 논일 밭일 마치고 돌아와서 쌀이 없어
수수 밤새 절구통에 빻아 수수시루떡 해주시던
엄마 보고싶어요.오늘은 더욱 그 맛났던 수수떡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