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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있는 집에서 엄마가 샤워하고 옷을 벗고 집안을 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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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96

응답(살아야 하는 이유)


BY ko9193 2001-11-18

병실에 누워 있다보면 머리속에 있는 단어는 살아야 하는 이유뿐입니다. 조금 시간이 흐르고 애써 내가 존재해야만 하는 이유을 자기 합리화 시키는 일조차 귀찮아진답니다. 그저 현제 내삶을 낭비하지 말자. 내가 살아있는 시간 만큼이라도 헛되이 살지않겠다는 의지가 생기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