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리실 가따와서 궁시렁거리는 차칸콩쥐말..들..ㅎㅎ (으이구..파찌엄마 자기가 잠쉬 들어오믄 안돼남?? 맥이 끈겨버리넹...치...머가 그리 바쁘다거..척은..하거.. 금방..다녀오니..벌써..보안네..그림이랑 음악넣으려는뎅.) 다쉬~~~~~시작함돠..!~ 저녁놀을 볼라믄.시간이 저녁이어야 하는뎅.. 어쩌 것시유...그냥..집만 쳐다보고..아.저기 조단이구. 저기..라메르 이따....... 하면서....군침만 흘리고 ~~~ 아구..아쉬어라..!~~ 다음에...오후에 꼭 갈거를 약속받아두고서..다시.. 달려 달려...!~~갑니다 프른 바다가...서해이면서도 제법 날이 추워지니 그런가 운치나게 머찌게 이어지고...... 간간이 보이는 섬들이면..갈매기..배들...프른 하늘에 뭉게그름..다...한폭의 그림속의 전경이더군여.. 가면서..내내...아...너무 좋다.. 머찌다...잘 와따... 글구..오늘...강화도 온거..성공이다..하면서..히히..호호.. 그 해안선따라.내.내..달려 외포리..선착장가서.영지버섯 조금 사고...다시 달려...그곳도 계속 해안선도로...이던데 그리고....강화 시내로..들어와... 인삼...이만원어치..사고.... 그..장어 마을 이찌요..!~ 이름이 갑자기...안생각난다..더....더...뭐든데..?? 거기 가서..장어 구워 !~~~ 쏘주랑(쏘주에..메실액기스 타서 머그면 끈내줌) 먹는데 쏘주맛이 ....달더구만요..!~ 산행에서 피로.....그저..머거대면서..이야기 하면서 가슴가득...흐뭇해서..조아서...내얼굴 방글방글..^*^ 안봐도 아시져?? 내...조으면 조아라..헤헤 잘그러거등요..잘 웃지요. 글구..슬퍼도 금시..닭똥가튼 눈물 뚝뚝 잘흘리구.. 이층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낙조는 못보고도...보는듯이..해가 저물어 가더이다 술에 취해...기분에 취해..얼굴에도 홍조빛 가득하고 그눈으로 바라본...그.창밖의 서해바다가... 불그스레....지는 저녁놀이 비추는듯이...아른거리던데.. 오늘...상한쒸 덕분에..구경 잘하고 아주...배..두둑..맘에...살 두둑히..쪄서 오동통한 콩쥐 되어...돌아와땁니다...헤헤.. 칭구들도..거.가보세요.. 해안도로따라 드라이브.... 다메는 꼬옥...~~~그 가페가서...지는 해..바라봐야지..!~~ 아쉽웁다.....!~~ 허지만...참아야지..내가... 시간이...허락치 않았으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