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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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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상자..


BY 브이 2001-11-07

네모난 상자..
작으면서도 큰 네모난 상자..
모두 서로의 다른 하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네모 상자안에서는 모두가 똑 같다.
얼굴도 모르는 친구 들이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면서, 누구 보다도 더 아름다운 우정들을 만들어가고..
마음 아파하고 행복해 하고
같이 울고 같이 웃고....
네모만 상자안은 정말 요지경 속이다.
친구들아 모두들 그 따뜻한 맘을 여원히 쌓아가자..
저 하늘에 닿아 하늘이 구멍이나드라도 .
우리 열심히 구멍을 만들어보자
친구들아 건강하고 행복하고 모두들 즐겁게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