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치료 하러 다니다가 치료기가 너무 비싸서 사지는 못하고 마음만 아파하다가 대체

요법으로 옥매트를 사려고 했더니 그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못사고 있는데 마침

방송에서 글을 소개하며 선물로 옥매트를 준다고 해서 kbs 이금희언니가방송하는 가요산책에 글을 보냈습니다.

매일 방송은 못들었지만 채택이 안된는지 방송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40일이 지난

어제 택배가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주었더니 핸즈프리가 왔더라구요.

잘못온것이라고 했더니 제이름을 대더군요.

맞는다고 했더니 싸인하라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어떨결에 받았놓고는 발신처를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서 뒤적이다보니 맨 밑에 조그만한

글씨로 kbs가요산책경품이라고 적혔있었습니다.

비록 옥매트 원하는 선물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기뻤습니다.

암튼 방송에 제글이 나왔다는 것에 대해서요.

이것을 어쩌죠 전기종이 다되는데 모토로라만 안된다는군요.

저의 남편 핸드폰이 모토로라거든요.

남편에게 선물로 줄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