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렇게 많이 좋은글들, 좋은 분들 계시는지 몰랐던 무지함이 화가 납니다. 지나간 페이지들 모두 뒤져서 보다가 , 눈을 떼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오랫만에 사람들 숲에 숨을 쉬는듯한 느낌입니다. 내치치들 마시옵서.... 조용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