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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미만 아동의 SNS 계정 보유 금지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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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05

hanguni63님 보셨으면 좋겠군요


BY kanghe0629 2001-11-02

잘 지내시느냐고 말씀을 드리고싶은데
그렇게 하기에는 힘들고....
동생분은 어찌되셨어요?
죄송합니다
얼마전 쓰신글을 오늘에야 보았습니다
동생분의 병환이 악화되셨다구요?
그 고통은 정말 힘든데......
곁에 지켜보시는 것도 그렇고
님의 아픔을 조금 먼저 격었기에
그 힘든맘을 너무나 잘압니다
누나의 그맘 동생이 잘알고 너무나 감사 할겁니다
혹시 동생이 좋지 않게 되시더라도
님이라도 힘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이 늦가을이 동생분에겐 마지막일까요?
너무 아름다운 계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