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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는 우리 아가 성수^^


BY 먼산가랑비 2001-10-29



잘자는 우리 아가 성수^^ 나는 오늘 하루종일 아기를 봅니다 나의 사랑스런 조카 성수를 봅니다 지금은 그 맑은눈 감고 새근 새근 잠자고 있답니다 그어린아이를 보면서 오늘 하루 내내 난..행복합니다 쳐다만 보아도...내가 맑아지는듯합니다 그맑은눈에..내가 다 빠져버리고 싶습니다 언제나..순수한그..까만눈.. 잘자는 우리 아가 성수^^ 내...마음 다...말끄미 씻어주고 저리도 평안히도자고 이꾸나. 구엽고 아름다운 인꽃이여.. 언제나 저리 저리..아름답고 순수하거 사랑스러버라...!!~~ 그렇게 찌들지 말거..병들지 말거..멍들지 말거 그리 그리...사러야 한다.. 아프지 말고... 잘자는 우리 아가 성수^^

-늘..아기만 보믄 조아라 어쩔줄 머르는 녀자 가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