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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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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의 행복을 위하여


BY tak2000ch 2001-10-23

어디선가 어느 친구를 만났어 그애 이름은 김가을이야 가을아 너무 오래간만이지 엄마가 아프셔서 난 너무 마음이 아파 우리가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가을이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인것같아 어쩌다 그리 되셨느지 부모님은 우리의 영원한 지주이시잖니 정말 좋은소식이있어서 가을이 마음이 활짝펴졌으면 좋겠다 나도 8년전에 엄마가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메이셨다 둘째를 가지고 미친사람처럼 다녔다 아이는 또 낳으면 되지 싶어서 엄마는 한번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싶어서 말이야 가을아 난 너가 그런줄도 모르고있었다 집에 도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나 열심히 기도해줄께 너에게 기쁜일이 있다면 뭐든지 말이야 착한 마음씨의 예쁜 가을이의 가을은 슬픔만 이 있지 않을꺼야 반드시 멋진 일만 있을거야 너무 걱정말고 우리 친구들 모두 너를 격려해 줄것이다 가을아 엄마 꼭 간호 잘해 드리고 빨리 완쾌하시기를 두손모아 꼭 빌어줄께 아버지 어머니 백년회로하시기를 꼭꼭 기도해줄께 가을아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