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딸부자집 둘째딸이다.
막내, 쌍둥이로 남동생 둘. 울엄마 마지막에 홈런 날렸다.
지금 막내남동생이 21살이다. 얼마전 엄마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남동
생 1명 앉고, 뒷자석에 나랑 셋째동생이 애기 하나씩 안고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던중 대화이다.
셋째 : 경서가 젖꼭지를 물어 뜯어 젖꼭지가 헐어서 젖이 줄줄 샌다.
그리고 2분후.
남동생 : (심각하게) 누나야 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니가.
엄마: 이 바보야! 진짜 젖꼭지가 헐면 피가 나야지 왜 젖이 줄줄새노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