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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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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남동생


BY 오렌지 2001-10-21

난 딸부자집 둘째딸이다.

막내, 쌍둥이로 남동생 둘. 울엄마 마지막에 홈런 날렸다.

지금 막내남동생이 21살이다. 얼마전 엄마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남동

생 1명 앉고, 뒷자석에 나랑 셋째동생이 애기 하나씩 안고 백화점으로

향하고 있던중 대화이다.

셋째 : 경서가 젖꼭지를 물어 뜯어 젖꼭지가 헐어서 젖이 줄줄 샌다.

그리고 2분후.

남동생 : (심각하게) 누나야 병원에 가야되는거 아니가.

엄마: 이 바보야! 진짜 젖꼭지가 헐면 피가 나야지 왜 젖이 줄줄새노

하 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