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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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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겸 전 아구선수의 푸념


BY 엽기여자 2001-10-11

잘나가는 야구선수가 명태를 당하고 살림을하며 백수가 되었다.

아내는 미용사라 밥은 먹고 살지만 장모를 모시고 두딸과 그럭저럭 잘

먹고잘살고 있었다.

사촌과 장모와 돈을벌기위해 머리를 굴리며 아내에게 들키지 않기위해

필사적으로 모의를 했다.

그런데 사촌의 부인때문에 들키고 말았다.

아내는 이사실을 알고 야단이었고 친정어머니께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

고 친정어머니가 돈을 물어줘야 했다.

서거지를 하다 장모가 백수에게 앞치마를 던져 주며 대신 하라고 하며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백수가 앞치마를 입으며 하는말....

"그래, 거러브 낄 손에 고무장갑을 끼고....아이구, 내 팔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