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저녁을 먹고 컴을 열었습니다.
서나님이 제 글에 답변을 주셨군요.조금은 낯선이름이지만 앞으
로 이 글방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아주 가끔 제 글에 응답
을 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제가 다시 응답을 하지 않은적도 있었
지요.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제 마음속으로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글을 쓰고는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고 있지요
단지 있는 그대로를 그렇게 마음가는대로 쓰고있을 뿐이랍니다
응답 고맙습니다. 새로이 시작되는 시월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