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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유수진 여름비님 정말 시원합니다.
맞아요.
저도 사람이고, 사이버 세상이라고 해서 모두 그런분들만 있는게 아닌데요.

후후...
정말 여름비처럼 시원합니다.

진실은 진실로 통한다...는 파라의 지론.....

다시 주워담습니다.

그걸 깨뜨려 버리기엔 제 의기소침을 가만 나두시질 않으시는 분들이 많았구요, 지버릇 개 못준다고, 너무 오래 가지고 다녔던 지론이라, 이렇게 원점으로 돌아가 마음을 비웁니다.

걍 제 방식이 가장 나다운거 같아서....

암튼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름비님.....
언제나 그 아뒤만큼이나, 시원한 청량제 역할같은 조언 많이 많이 부탁드릴께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여름비님의 맞춤사랑 파라.

글쓴시간:2000-07-21 01:40:53 from 211.119.1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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