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서울 어느 산꼭대기 지하 pc방임다.
짐 5:25 임다.
척 들어오니 개업날 방문해서찍었다는 커플 사진이
20년전 저희들 모습과 넘 닮아 슬픔다.
짐 저흰 결별했걸랑요.............
건 그렇구
여기 사용료 되게 싸네...........
시간 쥑이기 되게 좋네요..........
요즘 pc모름 간첩(?)이랄텐데..............
울 아빠(80다되심)두 좀 하심 좋겠는데......
같이 안사셔서 제가 모름다.
얼마전
요근처 이사하는집 청소 알바 왔을때두
그냥갔는데,몰라서
오늘
울 아들 따라 왔걸랑요................
이거 뭔 인연이라구...............
안그래두 요즘
심기가 울적한데...돈땜시...
올 추석 그냥 넘길셈인데............
진짜 ~~~~~~~~~~~~~으..
비나 팍 쏟아져뿌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