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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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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BY 후리지아 2001-09-23

참 오랫만에 이방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제겐 많은 변화가 있었지요...

이곳에서 다 말씀드릴 수 없는것들 까지...
그래도 사람이 살아진다는것은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바라본 하늘을 여러분들도 올려다 보셨겠지요.

물론 생각하기에 따라선 좋은일들만 있었지요.
전 그냥 좋은일들만 있었다고 하고싶거든요...
강물이 가을을 맞느라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가을이 깊어지면 월동준비를 하느라 검게 변한답니다.

이가을 좋은일들만 여려분께 생기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