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 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
새옹이란 塞上에사는 늙은이로 회남자의 인간훈에 나오는 이야기로
"인생에 있어서 길흉화복은 항상 바뀌어 미리 헤아릴수 없다는 뜻"
영특한 명성황후가 조 대왕대비의 힘을 합쳐 10년세도한 대원군을 몰
아내고 물러난다는 편지를 받아내서 널리알리는것이 23일 방영분이다
새롭게 나라를 이끌려고 큰뜻을 품고 개각하는데
뜻밖의일..조 대왕 대비의말.."중전께서 정사에 참여하지 못 하록
해야 한다"
명성황후와 조 대왕 대비의 대결일까?
...조 대왕대비는 23대순조의세자빈으로 익종비
1863년 고종을 즉위시켜 수렴청정 하였다...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