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다 어둠속의댄서를 보신분의 영화평을 보게되었습니다.

잠시 잊고 있었는데...

정말 한 번 권하여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신문의 평에서는 우울한 것이 싫은분들이나,어두운영화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일 것이라 했더군요.

사실 보시는 분을의 취향이 있겠지만 감동을 받으실 겁니다.

마지막 부분 교도소에서의 주인공의 애절한 몸부림에는 눈물이 펑펑....

이세상을 떠나는 장면에서도 또 눈물이...

처음 화면의 떨림은 기법이 그러하다니까 눈이 피로하시더라도

조금 참으시고 보시면 (20분정도) 좋아집니다.

알고도 못 보신분들과, 모르시고 계셨던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