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3 .초록물고기, 주유소...등. 아들넘이 무지 좋아해서 녹화해서까지 많이보더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세대차인가. 친구나 신라의달밤도 그런 부류같아서 보지않았다. 차라리 70년대 눈물 짜내는 멜로가 더 낫지않나 싶다. 임권택 감독님이 좋다. 그의 영화가 좋다. 서편제같은 영화 다시 만나고 싶다. 아무리 근사하게 포장해도 폭력영화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