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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29

콜라가 싫어 하는 프랑스 영화....


BY 부산에서콜라 2001-07-14





나는 여자다....
나는 아줌마다......
근데....
나는 택시 기사가 하고 싶다...
가능하다면..
고속버스 기사나..
관광버스 기사면 더욱더 좋고...
아이러니는...
아직...콜라 ....
운전 면허증도 없다....
그래서...
계획중이다...
따면 되지...뭐...어!!!


택시....

액션물이다...
007에서나 볼수 있는 멋진
택시가..도로에서 250KM
속도를 내면서 달리고...
보면서...
내...에..
할리우드를 흉내낸 영화라는 ...
선입견으로 보았서 그런지...
할리우드 영화보다 못하다는 ....
감정으로 봤다...
망구 콜라 생각이다...


---세상에 모든아침----


난....
프랑스 영화나...소설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프랑스 문화는 좀 난해 하다.
(적어도 콜라 한테는....)
영화...여왕마고가 그랬고...
등등 많다...
소설도...지금 생각 나지 않지만..
이름부터 기억하기가 어려웠다...
단순 무식한 이 콜라 한테는..
말이다...
사람들도..
눈에 익지 않아 그런지...
지저분하게 생겼다...
영화 화면도 보면...
어둠다...
그래서...
싫다...


세상에 모든 아침....
피아노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 였다..
악기 비올
연주에 목숨 바친 남자....
하지만...
먼저 죽은 아내를 잊지못하는 남자의 애달픈 사랑이야기..


비올을 배울려고 하는 남자...
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딸은...
결국...자살하고...
비올이라는 악기 연주에...
사랑을 가미 시켜...
결국...
사랑으로 음악을 승화 시키는 이야기...

연주와..인생을....이야기 하는..
선문답 같은...
마지막 장면은 인상 깊다..
저래서...프랑스 영화다...


비올 이라는 악기와 전혀...
안 어울리는..
그 왜...??
있잖아요...
얼굴 크고 코 큰...
키도 엄청큰...
제랴르 드 뺘르드유...
(맞나????)
가 나와 열연 했습니다..
영화적 배경이..
1966~부터 여서...
영화 화면도 어두워 답답 해서
그런지..졸다..보다...해지만..
결국 다 보았습니다...


프랑스 영화를 좋아 하시는분은..
보세요...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