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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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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을 시청하며...


BY wynyungsoo 2001-06-11

TV 프로그램 중 아침마당의 맨트의 다양성에 깊이 감사를 올린다. 프로그램들의 성격이, 튀지도 않으며, 부담감도 없으며, 그저 우리네 실상의 색깔들을 아주 적절하게, 체계적으로 구사표현이 잘 되었다고 보여진다. 오늘 프로그램의 주제는 즉 끼가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개성을 파악하며 주인공들의 모친들이 함께 출연을 해서 대화의 폭을 넓히면서 이어지는 그 색깔들이, 주인공들보다 모친들의 색깔이 다양하고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렇게 부담감이 없는 여과가 된 프로그램들을 아침마당 프로에서는 종종 만날 수가 있었서 시청율의 상승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사료된다. 전날 우울한 일들에 마음에 무게가 싫리고 착 갈아앉는 육신의 무게도 오늘 같은 아침마당 프로를 시청하면서는 모두 해소가된다. 남성 진행자의 툭툭 던지는 한 마다는 더욱 폭소를 자아내게 해 프로그램의 색깔이 우리 고향의 향기와 향수를 느끼게하기에 충분하다고 나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후턱하고 보름달같은 형의 여 진행자도 차분한 이미지로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리드하는 폼새들이 누구에게나 혹감의 대상이 되니, 아침마당의 수명을 아마도, 장수를 프로그램으로 기내스 북에 오르지않을까?1하는 예감이 든다. 그리고,복덩어리 형의 여 진행자의 결혼 소식이 조만간 들려오기를 기대해본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