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나가고...
텅빈집....
먼저 목욕탕에 들어가..
텁텁한 입안을 먼저 씻어 준다..
치솔...
이잉~~~???
근데...말끔히 말려져 있어야 할 치솔이...
물이 흐른다...
누구짓...?????
깊게 생각할것 없이...
울신랑 밖에는..
범인이 없다...
물에 한번 행구고 칠려고...
입안으로 넣어려 하지만..
들어가지가 않는다...
이....치솔로...
그 남자의 입안을 헤집고 다녔을 거라는
생각이 속이 울렁 거린다...
여기까지의 생각이....
끝나 서면 좋으련만...
코올라아~~~~
하면..
너...
신랑이랑...
입맞춤...
더 자극적인 소리로...
kiss안하냐...???
코올라아~~~
너 좋아 하잖어...
kiss.....
것도 찐한것으로...
..........
근데도 이상타...
다른집 여자들은...
지 남편 먹던 밥숟가락이면..
젓가락 씻지도 않고 사용 잘하더니..
난...
그짓거리가 안된다..
글타고...
애민한 타입이가...
하면....
절대 노우~~~~~
둔한 타입에 가깝다...
글타고...
입맞춤....????
싫어 하냐..
하면...
것도 노우~~~~
절대 즐기지...
하루라도 안하면 입에 가시 돗지...
것도 신랑이랑.....
(그 잉간 말고는 인물이 없어서리...
찬조 출연으로 울딸들이랑..밍밍한 입맞춤...)
.........
이상타...???
대상이 틀릴뿐인데...
입술과...
젖은 칫솔....
그 뿐인데...
말이야...??
그래도...
축축한 치솔과...
부드러운 입술...
비교 되겠어...
그것야...
그 차이...
축축함과...
부드러움...감미로운...
새 치솔로...
말끔해진 내 치아...
아후우~~~
오늘 밤 기다려 보자...
그 부드러운...
느낌으로...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