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유류분 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4

도대체? 너무 샘나는 후리지아...


BY 산문밖에서 2001-04-05

님을 사랑하는 팬이 너무많아
감히 불러보지도 못할것같아요
저 뒤 어디쯤서서 얼쩡얼쩡
그림자만 바라봐야지

너무 솔직하고 진솔한 글들
그렇게 다 보여져도
부끄럼없는 생활

님이 시작한 사랑은
어떤것일까?

그 사랑이 내것이 되기위해
다소
피흘리고 벌어진 상처를 보는일이
생기더라도
너무좋은 사람이 내게로 오는 일이라면..

이십대의 홀가분한 사랑이 아니라
세월과 함께 얻어지는 관계의 벽들
사십대의 사랑이 꼭 깨나가야 할
숙제들..



-후리지아를 짝사랑하게된 사람
내가 누군지 궁금해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