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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62

안진호님~~지두 떡 하나주면...안잡아 묵지...말되나?


BY 실크로드 2001-01-31

안냐세욤?
지두 갑자기 똑이 먹고 싶어서...일케 방자하게 껴들었슴다.
남들이 "아줌"하면 들은척두 안하는데"아가씨"허믄 지두 모르게 뒤돌아다보는 무자게 착각허구 사는 어짜피"아짐"이라는 년네올시다.
그동안에 열심히 올린글들 정석으루다 읽고 있는 나름대루 팬이라구 자부하는디....지두 똑 하나 나눠주심 워떨런지.....그냥 확끈허게 지두 낑가주심 안될까여? 암튼,종종 껴 볼랍니다..워딜???
음...나의복숭님,박라일락님,안진호님,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암튼 몽땅 팬이구만요..잘 부탁드립니다.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