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님... 정말 어쩜 그렇게 울대장과 같으신지... 남편들은 다 그런가보네요. 도토리님의 글을 읽고 보니 울대장이 쫴끔은 이해가 되는군요. 하지만 여자들은 표현하는 남편에겐 약하죠...잊지마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