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크........저두 봤시유.
미녀 삼총사......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데
공짜 영화 티켓이 생겼는데
프로가 뭐그리 중요했겠어요
기냥 오랬만에
남편과 영화관에 갈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쁨두배 였져.
새로 오픈한 영화관
캬~~~~~~~~~~~~~~
시설은 죽이드만 무신 사연인지 상영프로가 영 시원찮은것만
있어서리 남푠의 수준(?)에 맞춰 선택한 영화가 그거 였져.
남푠의 표정을 보니
기대가득한 눈빛이라니.....
영화관에 들어서니 이미 영화는 시작되었고
웜메~~
그야말로 금발의 쭉쭉 빵빵 미녀의 현란한 엉덩이 춤이
스크린을 꽈악 채우고 있더군여
일부러 시간내고 돈 써감서 보기엔 본전생각 날지도 모르니
넘 무료하거나 머리가 복잡하거나
하실때
비됴가게 출시되거던 함 볼만한 영화에여.
재미는 있어여
스트레스 해소용으로는 그만일듯...
근데여.
저 어제밤 그 금발의 미녀가 나오는 비됴 빌려다 놨어여.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정말 특별한 것이 인나 보려구........
그녀의 함박꽃 같은 웃음과 섹쉬한 몸매가
아삼삼해서
볼라구 빌렸는디
옴마야
멜깁슨 나오는 "페트리어트 "가 따끈 따끈하게 기다리고 있어서리
냉큼 빌려서리
넘 피곤해 그냥 잤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