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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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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보지는 못했지만....


BY 조아조아 2000-11-29

삼숙이의 모습이 실제의 아줌마들의 모습이라고나할까요....
삼숙의 모습에서 40대중반의 내모습을
바라보는것같아 많은 공감이 갑니다.
'아줌마'를 보면서 남편들은 참 꿈속에서 사는구나를
느끼네요.
아니 실제 경험도 했지만요.
한지원이가 엄마역활을 해낼수가 잇으려는지....
변호사를 찾는다.
이혼에 대처하기위해서 구체적으로 그리고 감정을 빼고
현실에 대처하는 모습은 찬사를 보내고파요.
현실은 현실로 감정은 승화를 시켜서 대처하는 아줌마
일때 결국 승리하고 말겠죠.
아줌마는 아저씨 다워야 하는것 아닌가요.
가정이란곳이 어디 갸날픈 여자다운 여자로서 지킬수 있는 곳이던가요.
아줌마의 아저씨다움 ?
아줌마의 여성스러움?
제목이 아줌마인것만큼 현실의 아줌마 진솔하게 그려 주셨으면하네요...
과거에 나도 공주로 살고싶었네요.
헌데 아줌마는 공주가 될수 없네요.
아줌마는 아줌마이고 아줌마는 힘있고 또힘드니까요....
어리석은 남편들좀 깨우칠수 있게 아줌마가 어떤것인지
좀 대변해주시길...
아 저것이 아줌마이고 아 저석이 여자이고..
아 저것이 직업여성이고...
아 저것이 공주이고 등등
결국 가정에 필요한 것은 든든한 아줌마가 꼭 필요하다는것을....
아줌마 아줌마 힘들 내입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