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평론방에 이어 영화감상방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줌마들이 본 영화, 아줌마들이 감동한 영화, 아줌마들이 비판한 영화, 뒷날 아들딸과 함께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본 영화, 마음이 울적할 때 나를 달래준 영화, 인생의 고비에서 나에게 예시를 준 영화.... 어떤 영화도 좋습니다. 감상문을 올려주세요. 내용 요약이 아니라, 내가 느낀 점을 써보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