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성!! 어제께는 소래 회시장엘 갔더니 삶의 아우성 소리.. 팔려고 아우성. 살려고 아우성. 오늘은 병원엘 갔더이 또아우성 소리.. 고쳐달라고 아우성. 고쳐준다고 아우성. 새싹이 돋고 ,꽃이피고, 잎이돋고 . 여기저기 아우성.. 새상을 살펴보자,눈을 크게뜨고, 저소리가 들리지않는가???? 바보들아!!! 얼어붙는 겨울에도 우리는 자기??을 다하기 위하여. 묵묵히 기다렸다. 인간이란 너희들은 너자신을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