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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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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이여 용기를 ....


BY 서은숙 2000-04-18

결혼 12년된 주부입니다 . 그동안 봉건주의가 유난한 집안가족들 때문에 오로지 가정을 소중히 최선을 다해 살았습니다. 물론 힘들게 삶을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나 자신을 위해 하고싶은일은 해본기억이 별로 없답니다. 하지만 요즈음 저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컴퓨터 그래픽운용기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어요. 물론 젊고 어여쁜 20대 초반 아가씨,또 총각들과 ..... 첨엔 두려움도 있었지만, 하고 싶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 그네들과 같이 공부 하니 어려움도 있지만 끈기있게 열심히 하리라 다짐합니다. 물론 생활에 활력도 넘치고 ....
여러분들도 한가지씩 취미 또는 하고싶은일을 하신다면 살아가는 인생이 더욱 값지지 않을까요?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 지만 ,용기있는 행동이야 말로 나 자신을 의미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