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엄청 빨라졌군요.
신날정도로 빨라져서 이제 할만 합니다.
아주 좋습니다.
모두모두 아줌마컴의 작가가 됩시다.

작품을 쓸려는 마음의 부담을 버리고
가슴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면 되는거죠?

그게 작가죠?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라고 했는데...?

빨라진 아줌마컴을 오늘 들어와 신바람이 나서
낙서하고 갑니다.

아 참!~ 같은 사람이 자꾸만 글을 올리면
다른 사람들이 이 방이 이사람 글 쓰는곳인가보다 하고
안들어올까봐...조심스러워서...

암튼 자주 들려서 삶의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이것도 섬기는 일이 되겠죠?
무릇 사람을 섬기는 일은 즐거운 일이니까요.
오늘 주일이로군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아줌마들 그리고 나와 같은 젊은 할머니들에게
사랑을 보냅니다.